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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(원장 김동은)은 지난 7월21일(현지시간) ‘도심 속 한복 체험행사(Hanbok on the road; Belgium)’를 통해 현지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현지인에게 한복체험과 함께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했다. 이번 행사는 문화원이 위치한 브뤼셀 이외 도시 곳곳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취지의 ‘찾아가는 K-컬쳐’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.
이번 한복체험 행사에 다양한 사연과 함께 참가를 신청한 81팀 중 가족, 친구, 연인 등 8팀이 선정돼, 한복뿐 아니라 족두리, 갓, 노리개 등 장신구까지 완비한 착장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. 루벤스의 성화로 유명한 앤트워프 대성당, 브라보의 분수(Brabofontein) 등 널리 알려진 주요 관광지는 물론 도시 구석구석에서 촬영이 진행됐다.
이번 한복체험 행사에 다양한 사연과 함께 참가를 신청한 81팀 중 가족, 친구, 연인 등 8팀이 선정돼, 한복뿐 아니라 족두리, 갓, 노리개 등 장신구까지 완비한 착장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. 루벤스의 성화로 유명한 앤트워프 대성당, 브라보의 분수(Brabofontein) 등 널리 알려진 주요 관광지는 물론 도시 구석구석에서 촬영이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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