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 첫 노벨문학상에 재외동포 번역가들 숨은 공로 빛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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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작가가 10일(현지시간) 한국인으로서 처음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는 각국 재외동포 번역가들의 숨은 공로도 빛났다.


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동포사회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국어 및 여러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.


11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작품이 각국에 제대로 소개될 수 있게 노력한 재외동포 번역가는 윤선미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교수 등 8명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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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노벨문학상에 재외동포 번역가들 숨은 공로 빛났다

출처: 코리안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