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길시 조선족 농악장단 <풍작의 기쁨> 중국민간예술절 ‘산꽃상’에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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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일,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펼쳐진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꽃상·우수민간예술공연 최종심사에서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, 강룡해, 허길룡, 오영학,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 농악장단 <풍작의 기쁨>이 이번 활동의 개막식과 최종심사 활동에 등장하여 기타 성, 지역에서 온 23개 팀과 ‘산꽃상’을 두고 각축을 벌리게 된다.


출처연변일보